TY올스타1 농림축산식품부 '복통,구토'논란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복통, 구토 등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던 방울토마토 품종을 전량 폐기하기로 밝혔습니다. 복통, 구토로 논란이 된 방울토마토 지난달부터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복통 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계속되어왔고 이에 정부는 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조사 결과 구토, 복통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품종이 TY 올스타(HS2106 품종) 임을 확인하였고 이 품종에서 토마틴 유사성분인 리코페로사이드 C가 많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 예년보다 추운 날씨 탓에 리코페로사이드 C가 유독 높게 검출되어 식중독 증세를 유발한 것이었습니다. 리코페로사이드 C가 쓴맛을 내고 구토, 복통등의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방울토마토 농장에 대한 정부 대책 문..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