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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복통,구토'논란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

by subi1991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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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복통, 구토 등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던 방울토마토 품종을 전량 폐기하기로 밝혔습니다.

 

복통, 구토로 논란이 된 방울토마토

지난달부터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복통 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계속되어왔고 이에 정부는 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조사 결과 구토, 복통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품종이 TY 올스타(HS2106 품종) 임을 확인하였고 이 품종에서 토마틴 유사성분인 리코페로사이드 C가 많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 예년보다 추운 날씨 탓에 리코페로사이드 C가 유독 높게 검출되어 식중독 증세를 유발한 것이었습니다. 리코페로사이드 C가 쓴맛을 내고 구토, 복통등의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방울토마토 농장에 대한 정부 대책

문제가 된 방울토마토 품종을 재배하는 농장 20곳이 자발적 폐기에 동참했습니다. TY올스타(HS2106)품종은 올해 처음 출하된 품종으로 재배면적이 약 2만 5000평 정도입니다. 이에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폐기로 피해를 본 농가에 평당 2만 원 정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로 방울토마토 소비가 급감하여 가격이 매우 크게 하락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민들의 방울토마토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서 대국민 소비 촉진 홍보와 방울토마토가 가장 많이 나는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농협등을 토해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울토마토 구토 원인 파악하다

 

방울토마토 구토 원인 파악하다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나 건강 이상 증상을 보인 사례가 연달아 일어나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기관이 방울토마토 구토 이유를 분석을 하여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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