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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2

이강인·오현규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 받을까 어제 28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강인과 오현규 선수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강인과 오현규가 클린스만의 황태자가 될까 여론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 일정을 끝냈습니다. 1 무 1패로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낳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를 보여줘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했습니다. 특히 어제 28일 우루과이전에서 이강인과 오현규 선수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강인은 우루과이전에서 프리롤 역할을 맡고 평소 위치인 왼쪽이 아닌 오른쪽 2선 공격수로 나서 평소와는 달리 과감한 슈팅도 날리고 장기인 창의적인 드리블로 공격에 활력을 넣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다... 2023. 3. 29.
김민재 국가대표 은퇴 발언 어제 3월 28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끝난 직후 인터뷰에서 김민재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어제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믹스트 존에서 취재진을 만나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 그냥 좀 힘들고 멘탈적으로도 많이 무너져있는 상태다. 당분간은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기자가 이적설 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드냐고 물어보니 " 그건 아니고 축구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싶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하루 전인 27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내 몸이 다하는 만큼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 팬들에게 더 혼란을..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