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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왕

이강인·오현규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 받을까

by subi1991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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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8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강인과 오현규 선수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강인과 오현규가 클린스만의 황태자가 될까 여론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클린스만의-선택-이강인-오현규
이강인-오현규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 일정을 끝냈습니다. 1 무 1패로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낳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를 보여줘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했습니다. 특히 어제 28일 우루과이전에서 이강인과 오현규 선수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강인은 우루과이전에서 프리롤 역할을 맡고 평소 위치인 왼쪽이 아닌 오른쪽 2선 공격수로 나서 평소와는 달리 과감한 슈팅도 날리고 장기인 창의적인 드리블로 공격에 활력을 넣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다. 파울만이 그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이강인뿐 아니라 후반 교체 출전한 오현규도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으로 최전방 공격수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오현규는 후반 교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A 매치 기간동안 선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이 발전하고 싶어 하는 모습과 의지를 보며 앞으로의 여정을 더 기대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축구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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