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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링거 맞던 중 사망, 사망 원인, 논란

by subi1991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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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프놈펜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세원은 평소 당뇨 등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세원 사망 소식을 접한 가족들 반응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서세원의 사망소식을 듣고 너무 슬퍼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서세원의 전 아내인 서정희는 한 매체를 통해 얼마 전에도 사망설을 확인하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며 여러 차례 가짜여서 믿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엔 진짜라면 어떡하냐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현지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조카 등이 아직 캄보디아 도착 전이라 장례를 한국에서 할지 캄보디아에서 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세원 논란

서세원은 1990년대부터 토크쇼 진행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입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연예계 비리와 주가 조작등 각종 형사사건에 연루되었고 방송사 PD에게 홍보비 명목으로 뒷돈을 건네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2006년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확정받으면서 방송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서세원은 2012년 개신교 목사로 변신해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을 전하기대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당시 아내였던 서정희를 폭행한 cctv가 공개되면서 대중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일로 서세원은 유죄가 확정되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이 후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 모 씨와 재혼 후 캄보디아에서 거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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